▶파시픽그룹 - VRS - 노리엔터테인먼트 MOU 체결​◀ 

​☞  한국-인도네시아 메이저 합작 드라마  '안녕 12월 32일'  ☜

☞  2024년 4월 03일, PK_GROUP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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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픽그룹(회장 이광연), (주)브이알에스(대표이사 윤경돈), (주)노리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신주연)은 한국-인도네시아 메이저 드라마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일(수) 파시픽그룹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콘텐츠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제 발전과 기업상호 우호 증진 및 비즈니스 교류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인 파시픽그룹은 "드라마 '안녕 12월 32일'이 6억 동남아시아인과 20억 무슬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시아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안녕 12월 32일'은 기존 한국인 주인공들에 해외 배우가 조연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인도네시아 배우들이 주인공인 한국 - 인도네시아 메이저 합작 드라마가 될 것이며, 글로벌 OTT와 현지 방송국을 통해 전 세계로 방송 될 예정이다.

헐리웃,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해 온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VR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아시아 드라마를 제작하고,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합작 방식으로 동남아 드라마 시장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노리엔터테인먼트 : (https://norienter.modoo.at/?link=8lu2ufbz&&pc=1)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